마케팅도서요약
큐레이션 실전편큐레이션 실전편
관리자 2022-11-02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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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 3가지를 소개한다. ‘소셜 딜레마’ 와 ‘거대한 해킹’ 그리고 ‘위기의 민주주의-룰라에서 탄핵까지.’ ‘소셜 딜레마’는 전 세계를 장악해 가는 거대 기술 플랫폼 회사들을 이끌었던 사람들의 인터뷰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소셜 딜레마가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아주 명확하다. 소셜 미디어는 기업들이 광고주로부터 돈을 벌기 위한 플랫폼이고, 여기서의 상품은 우리다.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유저)의 관심을 끌어 최대한 오랫동안 머물게 하는 것이다. If you’re not paying for the product,then you are the product. (상품의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네가 상품이다.) 소름 끼치지 않는가? 내가 상품이라니? 소셜 미디어 사용 시간을 늘리기 위해, 기업들은 우리의 심리를 파고든다.
--- p.16
이 책은 빨리빨리 대충 읽어나가거나 읽던 데를 표시해 두고 건너뛰기도 하는 등 마음 내키는 대로 읽어도 좋다. 이 책의 모든 장이 모든 독자들에게 필요한 건 아니며, 이 책 속에 나오는 모든 툴과 해결책이 당신의 문제들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다. 이걸 잊지 말라. 큐레이션의 세계는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빠른 속도로 진화하는 공간이다. 그러니 이 책에서 설명하게 될 어떤 툴들은 대표적인 툴들로 떠오를 것이고, 또 어떤 툴들은 서로 합쳐지거나 사라지게 될 것이다. 매일매일 각종 장치들과 파일 포맷들과 사용자 행동들에 변화가 일어나 모든 게 계속 건축 중인 공간에서 글을 쓴다는 게 그렇다. --- p.25
어도비Adobe의 큐레이션 사이트인 CMO.com에 따르면, 고객들로 하여금 소셜 미디어 툴들을 받아들이게 하려면, 기업들은 온라인상에서 고객들의 말에 귀 기울여 마케팅 전략과 영업 활동, 예산 할당, 제품 및 서비스 관련 활동 등에 필요한 통찰력을 끌어 모으는 게 필수라고 한다. 이는 단순히 인턴 몇 명을 채용해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글들을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요즘은 워낙 많은 소셜 채널들에서 워낙 빠른 속도로 수많은 대화가 오가고 있다. 이 대화들을 모니터링하고 큐레이트하는 과정은 이제 정교한 소프트웨어들의 몫이며, 그래서 그런 소프트웨어들이 계속 발전 중이다. 이제 더 이상 사무실 한 구석에 책상 몇 개 갖다 놓는 걸로 끝날 일이 아닌 것이다. --- p.53
편집자들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그들의 역할은 변하지 않았다는 게 내 결론이다. 그러나 큐레이터는 뭔가 새롭고도 중요한 직업이다. 혼란스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의미 있는 콘텐츠를 찾아내는 전혀 새롭고 꼭 필요한 직업 말이다. 유리 밀너는 자신의 회사를 통해 페이스북과 그루폰Groupon, 징가Zynga 등에 투자를 하고 있는 러시아 출신의 인터넷 투자자인데, 그는 지금 자신이 새로운 투자처로 생각하는 분야가 바로 큐레이션 분야라며 이렇게 말한다. “콘텐츠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18개월에서 24개월마다 정보가 배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내가 생각하는 다음 큰 투자처는 큐레이션 분야입니다.” --- p.88
브루스 클레이 연구팀은 큐레이션 작업이 된 콘텐츠와 오리지널 콘텐츠를 세 가지 방식으로 조합했을 때 어떤 검색 결과가 나오는지를 관찰했다. 첫 번째 포스트는 자동 생성된 요약 글들로 되어 있었고, 그 글에 큐레이션 링크들이 걸려 있었다. 두 번째 포스트는 큐레이션 편집 작업이 가미된 포스트로, 200자 조금 넘는 독특한 논평들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세 번째 포스트 역시 큐레이션 편집 작업이 가미된 포스트로, 오리지널 포스트에서 가져온 실제 문장과 각종 링크들로 되어 있었다. 결과 : 첫 번째 조합은 페이지 랭크가 눈에 띌 정도로 낮았고(기본적으로 복제 콘텐츠였으므로), 두 번째 조합은 페이지 랭크가 살짝 떨어지는 정도였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조합은 페이지 랭크 면에서 오리지널 포스트와 맞먹을 정도였다(그중 가장 독창적인 콘테츠였으므로). --- p.102
존슨은 페레티를 자신의 기업 아이빔에 합류시켜 연구 및 개발 일을 맡겼다. 그리고 두 사람은 ‘울면서 먹기Crying While Eating’ 같은 인기 웹사이트들을 만들고 테스트했다. ‘울면서 먹기’ 웹사이트의 경우,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서 뭔가 슬픈 사연 때문에 눈물 쏟는 사람들을 보기 위해 곧 엄청난 방문객들이 몰려들었다. 페레티와 존슨은 곧 자신들이 입소문 날만큼 흥미로운 콘텐츠를 손에 쥐게 됐다는 걸 알게 됐다. 그 일을 통해 페레티는 한 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며, 그 아이디어가 버즈피드의 탄생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 아이디어란 입소문난 에피타이저 성격의 콘텐츠들을 주요리로 만들어 수익을 창출해 보자는 아이디어였다. 그리고 버즈피드가 뉴스 기사,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자료, 버즈피드 커뮤니티 등이 뒤섞인 온라인 복합 웹사이트로 발전되면서, 그의 그런 비전은 현실화되게 된다. --- p.146
온라인상에서 140자 이내의 글자나 함축적인 휴대폰 이미지 형태로 공유되는 보다 작은 아이디어들은 보다 큰 사회적 트렌드나 변화를 반영한다. ‘승격elevation’은 매일 온라인상에 올라오는 소소한 단상들 속에서 보다 큰 트렌드나 통찰력을 찾아내는 큐레이션의 역할이다. 트렌드에 초점을 맞춘 그 많은 웹사이트들이 하고 있는 일의 상당 부분이 승격인데, 이는 가장 어려운 형태의 콘텐츠 큐레이션일 수도 있다. 큐레이션을 하는 사람이나 조직의 입장에서 보다 뛰어난 전문 지식과 분석 능력이 필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공유하는 측면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도 있다는 게 이 승격의 장점이다. --- p.217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 : 구글+, 페이스북, 텀블러, 트위터, 핀터레스트 개인의 입장에서든 아니면 주요 기업의 입장에서든,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은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넘버1 큐레이션 툴들이다. 무엇보다 우선, 이 플랫폼들을 통해 사람들은 자신의 서클들, 친구들, 팔로워들과 관심 있는 링크와 사진들을 공유할 수 있다. 사람들이 콘텐츠를 재공유할 수 있게 됨으로써, 양질의 콘텐츠가 누군가의 새로운 포스트 리스트에 나오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원래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은 주로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을 도와주는 툴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다른 사람들과 콘텐츠, 사진, 비디오 등을 공유하기 위한 수단으로 발전됐다. 많은 소셜 미디어 웹사이트들의 경우, 일반적인 소셜 미디어 웹사이트와 콘텐츠 큐레이션 툴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는 측면에서 가장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 p.259
SEO 창업 기업들 대부분의 기업들은 SEO, 즉 검색 엔진 최적화의 힘을 잘 알고 있으며 또 그 힘을 100퍼센트 인정한다. 그래서 많은 창업 기업들이 SEO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인지도 관리 시스템들은 고객들에게 전달되는 콘텐츠를 개선하기 위해 콘텐츠 큐레이션을 활용하고 있다. 이런 SEO 창업 기업들이 제공하는 또 다른 일반적인 서비스로는 콘텐츠 큐레이션 캠페인 관리 서비스를 들 수 있으며, 그 결과 기업들의 콘텐츠 큐레이션 캠페인 서비스 수요 또한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 p.340
큐레이터의 역할을 존중하라. 당신은 혹시 ‘큐레이터’라는 말이 쓰인 명함을 갖고 있은 적이 있는가? 만일 그런 적이 없다면, 당신이 그런 명함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당신의 명함에 그런 말이 쓰이지 않는다면, 당신이 거래하는 다른 누군가의 카드에 그런 말이 쓰일 수도 있다. 그러니 이제 안전벨트를 매라. 큐레이션 재능을 겨루기 위한 경쟁이 이제 막 시작됐다. 현재 우리의 두 눈으로 보고 있듯, 큐레이션 재능을 겨루기 위한 경쟁은 시작됐다. 이베이와 아마존이 큐레이션 분야의 기업들을 인수하고 있고 핀터레스트가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큐레이션의 가치는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 p.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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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큐레이션 실천편을 통해
익히 알던 기업 몇몇이 큐레이션 활동을 통해 지속 성장하고 있음을 발견 했다.
특히 디자이너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프로그램을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여 복제단속으로 엄청난 벌과금을 내던 디자인 기업들이
어도비의 경영정책이 직원 수 만큼 사용료만 내고 쓸수 있게 바뀌고 나서 초기 비용부담을 줄이고 직원을 늘리는 일이 쉬워졌던 경험이 있다.
그 이면에 "고객청음조"를 통한 큐레이션 작업이 있었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54p)
2. 정보의 바다속에서 발견된 키워드 " 글로컬라이제이션 " 정보가 많지 않을 때는 이슈화된 정보에만 몰리다 보니 글로벌만 강조한 시절이 있었다. (59p)
그러나 소셜미디어 시대 골목골목 보이지 않던 곳 숨어있는 정보들마저 공유되면서 로컬의 장점과 글로벌의 장점들이 모여 글로컬라이제이션이 가능해 진게 아닌가 한다.
3. 성공한 큐레이터란 결코 편집자가 되어서는 안되며 큐레이션된 정보에 자신의 목소리를 넣어
중요한것과 중요하지 않은것을 결정해 줄 수 있는 확고한 관점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권력의 중심이되고 뛰어난 필터로서의 역할이 독자 충성도를 이끌어 내게 만든다.
훔치지 말고 공유하라.
4. 점차 늘어나는 큐레이션 기업들의 페이지를 읽으며 (341p)
리드젠과 상상마켓의 신개념 제휴마케팅이 미래 성공모델이 될 수 밖에 없겠다 하는 기대감과 소속감에 미소지었다.
TED - 세상을 바꾸는 15분 '세바시' 둘다 엄청 좋아하는 컨텐츠 임
5. 저작권의 공정이용과 윤리(89p)를 통해 애매모호한 정보활용의 기준을 정립해 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
6.. 소셜미디어가 출현하면서 이제 강력한 미디어의 영향력은 사라지고 무엇이 진실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다.
크리에이션과 큐레이션의 절충점을 잘 찾는 큐레이터가 되려면 쉬지않고 정보를 탐해야 겠다는 결론을 내리며 ...
짧은 독후감 올립니다.^^
콘텐츠는 넘쳐나는데 콘텐츠를 소비할 시간과 자원은 부족하다면 우리는 엄선된 콘테츠만을 소비할 수 밖에 없다. 디지털 사회에서 디지털 콘텐츠 큐레이션이 더욱 필요하다.
디지털 콘텐츠 큐레이터는 인터넷에서 각종 정보를 수집해 가장 중요한 정보들은 선정해 간편하게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든 뒤 그걸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사람들이다.
디지털 콘텐츠 큐레이터는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볼 수 있는 적절한 분량의 고급 컨텐츠를 제공해서 사람들이 콘텐츠와 관련하여 균형감각을 갖도록 돕는다.
큐레이션의 핵심은 맥락 적합성이다. 이는 가장 적합성 있는 최고의 콘텐츠를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여기서 적합하다는 의미를 규정하는 것이 맥락이다.
맥락적합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즉 큐레이션에 맥락을 부여하기 위해 큐레이터는 자신이 뭔가를 창조하려는 이 세상의 맥락 또는 전후 사정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있어야 한다. 그런 지식을 갖기 위해 큐레이터는 자신의 큐레이션 대상인 독자들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실질적으로 큐레이션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수익창출을 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기계 알고리즘이 할 수 없는 인간만의 가치와 감성이 담긴 큐레이션을 해야 더욱 경쟁력이 생기고, 살아남는 시대!
그렇다면 인간은 어떻게 정보를 큐레이션해야하는가?
큐레이션 실전편에서 여러 사례들과 사고의 리더들의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
사고의 리더들은 콘텐츠 큐레이션을 단순히 정보를 수집하는 차원이 아니라 그 정보에서 새로운 관점과 개념을 끌어내려한다.
사고의 리더가 좋은 콘텐츠를 찾는 과정
1. 틈새시장을 정하라 - 틈새시장에서 주제 선정, 검색 능력이 향상된다.
2. 콘텐츠 소스들을 찾고 양질의 콘텐츠를 골라라 - 양질의 웹사이트(자료 출처)를 찾고 그 안에서도 양질의 콘텐츠를 찾기
3. 정리를 하고 틀을 짜라 - 콘텐츠에 자신의 관점과 주장을 더하고, 큐레이션을 잘 할 수 있는 틀을 정하기(인스타그램, 블로그, 핀터레스트, 유튜브, 노션, 에버노트, 브런치 등)
4. 공유하라 - 큐레이션 한 정보를 자신만 가지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공유하고, 그 공유 결과를 보고 자신의 콘텐츠 큐레이션 성과를 측정할 수 있다.
사실 실전편이라고 해서 내가 알고있는 큐레이터라는 신개념에 대해
실재로 사용할 수 구체화를 알려주는 책인가라고 생각하고 책을 들춰보니
온라인세상에서 자본주의가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방법론인 것 같긴한데
여기서 쓰이는 용어들이 전문용어라서 그런건지 외래어라서 그런건지는 잘은 모르겠으나
어쨌든 보통의 일반인인 나에게 무언가 쏙쏙 전달이 되어지지 않지? 라는 의문을 들게 했다.
다만 정말 다행인 건 요점정리라고 해 놓은 것들이 있는데
이건 알아듣겠다는 반가운 느낌이 있어서 요점정리를 한번씩 타자쳐보며
나 또한 다시한번 상기하는 기회로 삼으면 좋겠다싶어 주옥같은 요점정리들을 타자 해본다.
<버즈피드 요점정리>
- 소셜 미디어 분야에서는 공유가 중요하다.
-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웹페이지의 제 1면을 장식한다.
- 오늘날에는 기사형 광고 내지 네이티브 광고가 수익원이다.
- 버즈피드는 히트 예상 콘텐츠를 AOL, TMZ 등의 웹사이트에서 찾는다.
- 오늘날에는 리스트가 공유를 촉진한다.
- 소셜 미디어는 버즈피드 '추천 트래픽'에서 그 비중이 75퍼센트나 된다.
<레딧의 요점 정리>
- 당신의 브랜드 옹호자들로 하여금 포스팅을 하게끔 권하라.
레딧은 브랜드가 아닌 사용자들로 하여금 관심을 집중한다.
따라서 당신이 당신 브랜드의 팬들로 하여금 포스팅을 하게 할 수 있다면,
훨씬 더 좋게 받아들여 질 수 있다.
- 당신의 브랜드나 주제에 대한 하위 레딧이 이미 있지 않나 조사해 보라.
- 당신이 올리는 뉴스들을 수시로 업데이트하라.
레딧사용자들은 그날 그날 가장 새로운 톱 스토리들을 찾는다.
- 네트워크를 형성하라. 만일 당신이 스토리 주제가 몇몇 하위 레딧들과 관련이 있다면, 그것들을 서로 연결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걸 고려해보라.
-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라. 고객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고객 서비스 질문들을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 레딧을 활용해 마케팅 통찰력을 키워라. 그럴 만큼 진보적인 자세만 갖고 있다면, 레딧에 이런저런 질문들을 올려
사용자들로 부터 잔인할 정도로 정직한 답변을 들을 수도 있다.
<텀블러 요점정리>
- 당신의 콘텐츠를 '트윗할 가치가 있게' 만들어라.
- 당신의 콘텐츠를 활용해 독자들에게 과대광고를 하지 말고 도움을 주어라.
- 따르고 좋아하고 리블로그하라.
- 자주 포스팅하라.
- 간결하게 하라.
- 대중문화에서 끌어와라.
- 독자들을 쳐다보라.
<핀터레스트 요점 정리>
- 이미지 큐레이션은 단순히 당신 기업에 대한 콘텐츠와 이미지들을 포스팅하는 것 이상이다.
- 그러니까 그건 당신 고객들의 삶과 열정에 중요한 이미지와 비디오들을 공유하는 것이다.
- 핀들은 단순히 한 기업 자신의 웹사이트뿐 아니라 모든 유형의 장소들에서도 큐레이트도어야 한다.
<버치박스 요점정리>
- 당신의 독자나 고객이 고객 큐레이션의 가치를 더 올려준다는 걸 이해하라.
- 전자상거래와 콘텐츠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 고객 피드백을 권장하고 받아들여라.
-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새로운 고객들을 만들어내라.
- 소셜 미디어 웹사이트마다 서로 다른 커뮤니케이션 및 연결 기회를 제공해준다.
<20세컨드스토리 요점 정리>
- 레키츠키 같은 큐레이터들은 부가가치를 생산하며, 따라서 그만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
- 기업들은 자신들의 스토리를 일관성 있게 분명히 잘 전달해야 한다.
- 벽들들을 쌓듯 당신의 스토리를 잘 구축하라.
- 외부에 도움을 청하는 걸 두려워 말라.
- 콘텐츠는 홍보 부서나 커뮤니티 관련 부서에서만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조직 전체에서 만들어진다.
김영주
웹 디자인 및 개발 기업 오빗 미디어가 제시하는 맥락 중심의 콘텐츠 큐레이션 팁 9가지 (p.122)
1. 몬스터 리스트를 만들어라
- 모든 걸 한 번에
- 글보단 사진
2. 뛰어난 요약 포스트들을 개발하라
- 짧고 핵심적인 정보만
3. 유명인사들의 이름을 들먹여라
4. 관심을 집중시킬 제목을 뽑이라
5. 오리지널 콘텐츠를 추가해 독자들에게 맥락을 제공하라
- 인터넷상의 복사본들과 달리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독창성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
6. 성형외과 의사처럼 생각하라
- 시각적으로 보기 좋은 것
7. 다른 누군가의 플랫폼을 빌려라
8. 큐레이션 작업을 할 때마다 한 가지 이상의 콘텐츠를 만들어라
- 콘텐츠를 여러 조각으로 쪼개라
- 최소한의 노력/자원으로 최대한의 것 얻기
9. 맥락상 적절한 한 가지 핸동 지침을 만들어라
- 쉬운 선택과 행동인 CTA
성공한 큐레이터의 5가지 특징 (p. 139)
1. 콘텐츠 생태계의 일부가 돼라.
- 단순한 콘텐츠 재포장을 하지 말고 창조자가 되어라.
2. 정해진 일정을 잘 지켜라.
- 독자들은 관련 콘텐츠가 규칙적으로 업데이트되길 기대한다.
3. 여러 플랫폼들을 받아들여라.
- 짧은 글은 텀블러, 이미지는 핀터레스트, 비디오는 유튜브, 커뮤니티 대화는 페이스북에 포스팅하는 것을 고려해 봐야 한다.
4. 관심을 갖고 참여하라.
- 독자에게 댓글 등 피드백을 해라
5. 훔치지 말고 공유하라.
- 시간을 들여서 반드시 출처를 밝히고 그 출처에 링크를 걸어주어라.